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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年 - 102 國家安全情報特種考試_三等_國際組(選試韓文):外國文(韓文)#40035

科目:韓文(韓語) | 年份:102年 | 選擇題數:0 | 申論題數:2

試卷資訊

所屬科目:韓文(韓語)

選擇題 (0)

申論題 (2)

一、다음 글을 중국어로 옮기십시오.(50 分)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광복절 경축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광복과 건국은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통일을 이룰 때 완성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정부는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대북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상식과 국제 규범이 통하는 남북 관계를 정립하겠다”고 했다. 박대통령은 “다음 달 추석에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지도록 하고, 비무장지대(DMZ)를 평화의 지대로 만들자”는 제안도 내놨다. 박 대통령은 이어 일본 문제를 언급, “과거를 직시하려는 용기와 상대방의 아픔을 배려하는 자세가 없으면 미래로 가는 신뢰를 쌓기 어렵다”며 “대다수 일본 국민은 한·일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염원하고 있다. 일본 정치인들이 과거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용기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했다. 박 대통령의 대북, 대일본 메시지는 비정상과 비상식을 바로잡고 신뢰를 쌓아가면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는 내용이다. 지금의 일본은 ‘세계 제일’이라며 자신만만해 하던 70 년대나 80 년대의 일본이 아니다. 안으로는 장기 불황과 고령화에서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고 있고 밖으로는 중국의 부상이라는 사태에 부딪혀 국가의 진로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며 혼미 상태를 빚고 있다. 극단적으로 우경화하고, 군국주의적 침략 역사를 미화하는 세력이 이런 상황을 비집고 세를 키워나가고 있다. 그러나 일본 정치가들은 한·일 관계가 어느 한계를 넘어설 경우 원래 자리로 돌아올 복원력을 상실하고 만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그런 사태가 현실화한다면 그것은 한·일 양국의 불행에 그치지 않고 동아를 다시 지뢰밭으로 만드는 것이나 매한가지다.
二、다음 글을 한국어로 옮기십시오.(50 分) 有情報指稱,國際恐怖組織基地組織即將發動恐怖襲擊後,美國、法國和英國 等西方國家紛紛採取因應措施,在中東和非洲地區延長了部分駐外使領館的關閉時間。 尤其是恐成為基地組織頭號攻擊目標的葉門中部城市巴亞達,當地時間 4 日發 生了一起血案,疑似基地組織成員的兩名狙擊手擊斃了葉門陸軍部隊負責情報部門 的中校。這起事件發生後,很多人擔心這可能是攻擊信號。據美聯社報導,巴亞達 是基地組織在葉門的主要根據地,美國可能會利用「雄蜂」無人機對該地區實施報復 攻擊。 有跡象顯示國際恐怖組織基地組織即將發動恐怖襲擊,4 日位於巴林首都麥納 瑪的美國大使館前,武裝士兵在周圍加強警戒。美國表示,臨時關閉位於中東和北 非地區的 19 個駐外使領館。美國國內分析認為,此次襲擊威脅的氛圍和 2001 年 9 月 11 日恐怖襲擊之前非常相似,從而使緊張感驟然提升。 針對恐怖襲擊的風險大幅提高,美國國務院決定將原定於 4 日一天對中東和非 洲地區駐外使領館採取的臨時關閉措施延長一星期。業務中斷的駐外使領館包括位 於葉門首都沙那的美國大使館以及阿拉伯聯合大公國阿布達比、杜拜、約旦安曼、埃 及開羅、沙烏地阿拉伯利雅德、利比亞的黎波里等地的 19 個駐外使領館。 也有人批評,美國政府的過度激烈反應反而會助長恐慌。布魯金斯研究所杜哈 中心主張:「關閉駐外使領館留下了不好的先例。今後不可能每次掌握恐怖襲擊情 資都關閉駐外使領館。恐怖組織可能會利用這一點使美國陷入混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