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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年 - 107 調查特種考試_三等_調查工作組(選試韓文):外國文(韓文)#74189
科目:
韓文(韓語) |
年份:
107年 |
選擇題數:
0 |
申論題數:
4
試卷資訊
所屬科目:
韓文(韓語)
選擇題 (0)
申論題 (4)
⑴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폼페이오 장관은 3 차 방북 때 북한 김영철 통 일전선부장을 만나 폐기할 핵무기 목록과 비핵화 시간표, 미사일 시험장 폐쇄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북한은 안전보장이 선행돼야 한다며 6·25 종전선언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막후에선 잘 되고 있다”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정작 보좌진 회의에선 후속협상에 진전이 전혀 없는 점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는 워 싱턴포스트의 보도도 나왔다. 한편으로 북한은 연일 대남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 신문은 어제도 난데없이 “남조선 경제위기와 민생파탄” 운운하며 한국 정부를 비난 했다. 북한의 작년 성장률을 3.5% 감소로 추정한 한국은행 발표, 그리고 남북교류에 속도를 내지 않은 한국 정부에 대한 불만 표시로 보인다. 여기에는 과거 북한이 협상 국면에서 궁지에 처할 때면 늘 그랬듯 한국이 나서 미국을 유연한 자세로 전환하도록 만들어 달라는 은근한 요청도 깔려 있을 것이다.
⑵“나는 가난한 탁발승(托鉢僧)이오. 내가 가진 거라고는 물레와 교도소에서 쓰던 밥그릇과 염소젖 한 깡통, 허름한 요포(腰布) 여섯 장, 수건 그리고 대단치도 않은 평판, 이것 뿐이 오.” 마하트마 간디가 1931 년 9 월 런던에서 열린 제 2 차 원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가 던 도중 마르세유 세관원에게 소지품을 펼쳐 보이면서 한 말이다. K. 크리팔라니가 엮은 <간디어록>을 읽다가 이 구절을 보고 나는 몹시 부끄러웠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 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적어도 지금의 내 분수로는 그렇다. 사실, 이 세상에 처음 태어 날 때 나는 아무 것도 갖고 오지 않았다. 살만큼 살다가 이 지상의 적(籍)에서 사라져 갈 때에도 빈손으로 갈 것이다. 그런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내 몫이 생기게 되었다. 물론 일 상에 소용되는 물건들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없어서는 안 될 정도로 꼭 요긴한 것 들만일까? 살펴볼수록 없어도 좋을 만한 것들이 적지 않다.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물건 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 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흔히 자랑거리로 되어 있지만,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측면도 동시에 지니고 있다.
⑴臉書不生產任何内容,仍然是在地球上最受歡迎的媒體。没有酒店房間 的「愛彼迎(Airbnb)」是全球最大的旅店提供商。没有一輛出租車的優 步(Uber)是世界上最大的交通服務企業。這些企業以資訊技術為基礎建 立平台,找到以前没有的商務模式,改變了現代人的日常生活。儘管没 有自己的產品、不動產和汽車,但由於打造了連接人與人的平台,一躍 成為各自行業中最優秀的企業。它們都是從創業起步,後來成為神話的 巨大資訊技術企業。但是看待它們的視角正在逐漸發生變化。隨著逃 税、假新聞、個人資訊洩露等問題浮出水面,它們成為國際指責的對象。
⑵逾越國境走向世界的韓國電視劇,能夠如此令世人著迷的秘訣是什麼 呢?毫無疑問,應首推「卓越的視覺美、華麗的動作和個性突出的演 員」。從內容上看,最令人矚目的是透過電視劇演繹了人類普遍的感 性規則。此外,韓國電視劇提倡家庭共同體意識與孝心價值的同時, 還演繹了純真而時尚的愛情,吸引了亞洲人的喜愛,對暴力和性,或 迴避或輕描淡寫,著重強調人類具有的普遍性,從而贏得了世界各個 國家和民族的認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