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論題內容
(一)한자교육의 부실로 국민의 한자 문해력은 쇠퇴하여 전통
한자문화의 전승은 기로에 놓였다. 자기 이름을 한자로 쓰는
학생들이 겨우 60% 정도이고, 자기 부모 이름을 한자로 쓸 수
있는 학생은 겨우 10%에 불과하다. 한글전용을 하더라도 한자
문해력은 길러 주는 국어교육이 되어야 한다. 한글전용의 유지와
별도로 전통문화 이해, 동아시아적 생존,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의
창조적 문화 발전을 위해 조상들의 한자문화의 이해와 계승은
필요하다.